파산 절차를 진행중인 THQ의 자산  경매 결과가 나왔습니다.

http://www.computerandvideogames.com/387962/end-of-the-line-for-thq/

http://www.vg247.com/2013/01/23/thq-has-been-sold-off-buyers-announced/


렐릭은 세가가 인수 ($26M)

- 개발력은 좋으나 홈월드,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, 워해머2K는 괜찮은 IP지만 모두 PC 게임이라 수익성에선 약간 의문.

- 세가가 워해머2K 게임을 개발할지도.

- 어쨌든 COH2는 세가 통해 배급될 듯.

- 불발시엔 베데스다의 모회사인 제니맥스가 $26.3M.


홈프론트는 크라이텍에서 인수 ($0.5M)

- 쩔어주는 멀티 플레이가 병맛나는 싱글 플레이에 묻혀버린 수작.

- 이미 라이센스를 받아 홈프론트2를 개발중이던 크라이텍이 인수하면서 IP 소유 문제가 정리됨.

- 또한 크라이텍은 괜찮은 FPS IP를 포트폴리오에 추가.


Koch Media는 볼리션(세인츠 로우, 레드팩션 시리즈 제작사)과 메트로를 인수 ($22.3M / $5.8M)

- 이미 S.T.A.L.K.E.R을 배급했던 회사. 꾸리꾸리한 FPS 투톱 완성?

- 불발시엔 Ubisoft가 각각 $5.4M $5.175M.


Take2는 Evolve를 인수 ($11M)

- 미발표된 신작.


Ubisoft는 THQ 몬트리얼과 사우스파크를 인수. ($2.5M / $3.2M)

- 완전 알짜를 헐값에 확보한 진정한 승리자.


Darksiders를 개발한 Vigil은 입찰자 없음





아놔 홈프론트 단돈 5억....

by 고금아 2013. 1. 24. 06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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